안성서 ‘나라사랑 보훈문화 체험’ 행사 진행

참전국가 유공자 애국정신, 보훈의 중요성 새롭게 인식

 나라사랑 보훈문화 체험 행사가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67회 행사에 앞서 22일 안성 장날을 맞아 중앙시장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 보훈과 안상석 과장, 심혜옥 행사담당, 김명덕 홍보담당 등 많은 직원들과 대한상이군경회안성시지회 구종림 회장,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이창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사진전, 나라사랑 큰 나무 뱃지 나눔, 태극기 타투, 호국영웅들에게 감사편지 띄우기 등 호국애국정신을 기리는 각종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안상석 보훈과장은 “6.25전쟁과 월남참전 자유평화 전쟁 참전 용사들은 우리나라를 지킨 영웅들이다면서 영웅들을 위한 보훈이야말로 곧 애국의 길이며, 안보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우리 모두가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을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고, 보살펴 주어야 한다라면서 안성시민들의 자발적, 적극적 참여해 고마움을 표했다.

나라사랑 보훈 문화체험에 참석한 구종림·이창호 회장은 참여시민들에게 나라사랑 큰 나무에는 국가유공자의 애국심과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이 담긴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다짐하는 의미와 신념이 담겨있다면서 뱃지를 일일이 달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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