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하계안보단합대회 실시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류원형)는 지난 16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 쌍곡계곡에서 하계안보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김학용 국회의원은 직접 내방하여 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의 발전을 격려해주고,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자리를 빛내 주었다.

 류원형 회장은 회원들에게 “장마전선에 의한 집중호우로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회원들 께 감사하다.”고 말을 전하며 “날씨는 흐리지만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마음만은 기쁘고 환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유일의 이념운동 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의 회원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굳건한 국가안보의식과 자유수호 의지 함양에 앞장설 수 있도록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는 하계안보단합대회를 통하여 연맹의 활성화와 회원들간의 친목도모 및 사기충천을 위하여 본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각종 캠페인 및 안성시 행복홀씨 입양사업, 포순이 봉사활동, 초.중.고 민주시민교육, 어린이날 행사 등 크고 작은 봉사에 앞장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