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상훈) 학생들이 쌀 가공품을 젤리로 개발하여 「농림수산식품부 6차 산업 공모전」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식물생물환경과학과 정용민 학생 등 4명으로 구성된 ‘미(米)켈란젤리’팀(지도교수 문준관)은 쌀로 만든 젤리와 과일을 혼합해 ‘바크젤리’라는 새로운 젤리를 만들었다.
이는 쌀의 특성상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과일의 착즙과 데코레이션으로 영양을 더해, 웰빙 푸드로 안전한 식품을 만들었다는 호평이다.
1939년에 개교한 한경대학교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 창의적 인 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생명공학과「전국대학생 축산물 이력정보(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금상 수상 (17.5월), 영양조리과학과「전국우리밀요리대회」금상 수상, 디자인학과「인터내셔널 디자인어워즈」브론즈 수상 등 한경대학교 는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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