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산림조합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기부물품 전달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 기부

 안성시산림조합 김현치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7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에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지체장애인 회원들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쌀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산림조합의 직원과 윤대준, 정지철 이사, 이용술 감사, 장윤진 대의원, 안성시지회 윤종문 지회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됐는데 이날 행사를 통해 기부된 물품들은 지역사회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지체장애인 가정 및 소외계층 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치 안성시산림조합장은 이번 기부행사를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지체장애인과 소외된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문 안성시지회장은 지역사회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지체장애인들이 명절을 맞아 소외감 없

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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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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