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산업 이끌 유능한 기술인재 육성 최선

신인희 두원공고 교장

맞춤형 교육 통해 꿈을 키우는 학교 운영

 교직을 오로지 천직으로 여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교육발전의 신념 속에서 사도 실천에 헌신하고 있는 두원공업고등학교 신인희 교장이야말로 글로벌 정보화 시대 새 기술과 새 역량으로 세계를 향해 힘차게 도약케 하는 참다운 스승이며, 훌륭한 교육자다.

 기술이 국력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대한민국 최초 최고의 산학일체형 도제 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전문기술인 육성으로 국가 산업발전은 물론 학생들에게 취업걱정 없이 더 큰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체계적으로 만들어 주고 있는 신인희 교장은 특히 기본에 충실하며 배려와 존중, 봉사를 실천하는 인성교육을 토대로 예절과 덕성을 갖춘 창의적 두원인을 육성하는데 오늘도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 있다.

 두원공고는 전국 최초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외에 취업보장형 유니테크사업, 기술사관육성사업, 중소기업인력양성 맞춤형 학교 등 학과별 다양한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과 최고의 실습실 교육환경 조성 및 첨단기자재 확보를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기술인재 육성에 선두적 역할을 하고 있다.

 마음이 따뜻한 신인희 교장은 교육의 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으로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내면서 행복한 학교, 꿈을 키우는 학교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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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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