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성시지부 ‘NH행복채움 금융교실’ 개최

어린이 경제교육을 통한 지역경제 일꾼 육성 앞장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김길수)는 지난 1025일부터 112일까지 만정초등학교(교장 최언주)에서 3학년(1~8)을 대상으로 NH행복채움 금융교실진행했다.

NH행복채움 금융교실어린이를 위한 경제교육으로서, 이날 강사인 NH농협은행안성시지부 박준영 과장은 어린이를 위한 돈과 금융이야기를 통하여 돈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퀴즈와 동영상을 통한 어린이 눈높이교육을 진행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길수 지부장은“NH농협은행안성시지부는 안성지역의 청소년을 위한금융교육을 통해 어려운 금융경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장차 지역경제에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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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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