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사랑의 연탄 2,000장 전달

1년간 모은 후원금으로 함께 뜻 모아

 성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에서 지난 12일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연탄을 2,000장 전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날, 전달된 연탄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원들이 십시일반 1년간 모은 후원금으로 함께 뜻을 모아 사랑의 연탄 2,000(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취약계층 추천 4)을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더하고 있다.

 성시시설관리공단 송재복 노동조합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조합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직접 사랑의 연탄배달을 하니 더욱 보람된 하루 였다.”앞으로도 지역복지 및 시설관리공단 내에서도 공기업의 노사문화와 나눔을 실천하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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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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