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희망이다! 고용복지+센터에서 희망을 찾다

안성 고용복지+센터 개소

일자리, 복지 서비스를 한곳에서 해결!

 안성시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일자리·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안성 고용복지+센터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984(도기동 100-13)’를 지난 11월 20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고용복지+센터는 시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한 공간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로,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구현을 위해 중앙-지방간 칸막이를 없애고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 간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개소하는 안성 고용복지+센터는 기존의 안성시 일자리센터 및 안성 고용센터 외에도 안성시 복지지원팀, 안성시 소비자보호센터, 안성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등 다양한 고용, 복지서비스 기관이 참여하여, 일자리와 복지 등에 대하여 고민을 가지고 있는 지역 내 취업 취약 계층,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 고용복지+센터 개소에 따라, 그 동안 안성시내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에 소재하던, 안성시 일자리센터와 안성고용센터는 안성고용복지+센터로 이전하여 확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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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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