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마음의 손길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금광면 이장단협의회에서는 지난 22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금광면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3곳에 사랑의 쌀(10Kg) 80포를 전달했다.
따뜻한 온기가 담긴 쌀은 금광면 이장들의 작은 정성이 모아져 준비했으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0가구, 민간복지시설 3개소에 쌀 40포를 전달했다.
김영훈 이장단협의회장은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이장단에서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석 금광면장은 “금광면 이장단협의회에서 연말연시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에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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