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출신인 고달원 대도특수운수(주) 대표이사가 제25회 물류의 날 행사장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아 안성을 빛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고달원 대표가 물류산업진흥을 통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면서 노고를 치하하고 표창장을 전수했다.
대통령상에 빛나는 고달원 대표는 지난 2015년 수도권을 관할하는 경기화물협회 이사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여유 있게 당선된 후 특유의 역량과 혼신을 다해 화물선진화법 재개정 및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신규 사업 발굴 등을 역점 적으로 추진하면서 운송업계의 높은 인기를 받았다.
고달원 이사장은 지구촌이 하나 되는 세계화 글로벌 시대를 맞아 국경을 초월한 교역물량이 증가되는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빠르고 저렴한 수단의 자동차 운송이 항만, 공항, 철도와 연계된 복합운송이 어우러진 복합운송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복합운송의 길을 열며 국내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 했다.
고달원 대표는 대도특수운수(주), 대도종합물류(주)에 대도 퀵 종합 화물 등 3대 회사를 운영, 대도(大道)그룹 대표로 사업영역을 넓혀 운송업계의 리더로 불리워 오고 있다.
종합물류기업 대도는 물류분야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왔을 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진화로 대도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며 한걸음 한걸음 새로운 기업의 찬란한 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고달원 대표는 1990년 영원GLS에서 대도종합물류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납품 대행을 시행했으며, 축산물 운반허가 등록과 조달물류 업무에 참여 수행하는 등 23여년간 특수화물 운송서비스 하나로 시작해 지금은 냉장‧냉동 운송과 자동차 부품 물류, 3PL서비스, 차량주선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해 운송업계에서는 허드 챔피언 또는 강소기업으로 통한다.
설립초 30대에 불과하던 보유차량은 지금은 300여대 가까이 늘어났으며, 연매출 200억을 넘어 300억여원 규모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고달원 대표는 또다시 육로 운송에서 철도, 항만 등과 연계한 복합운송 사업으로 중국, 일본 등지 시장으로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23여년간 오로지 국가산업 발전의 중심축에서 역량을 보이면서 본인의 사업 확충 못지않게 동계 업종 전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 강구와 비전을 보여주고 있는 고달원 대표는 원만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으며, 추진력 또한 강안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애향심도 남달라 고향을 위해 많은 일을 하며 출향인들의 중심단체인 재경안성산악회 회장을 역임, 출향인간 돈독한 유대와 결속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고달원 대표야말로 진정 찬사 받을 모범지도자다.
(서울분실 이병언 분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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