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안신문 운영위원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7일 오후 금광면 새서울가든에서 성황속 개최됐다.
지난 1년간 민안신문 발전과 회원간 돈독한 친목 토대 마련을 위해 특유의 역량을 발휘해 헌신해 온 황호건 회장이 이임하고, 조성열 롯데관광안성점 대표가 새 회장에 취임했다.
조성열 회장은 취임사에서 “민안신문이 정의정론직필의 사시아래 20만 안성시민과 출향인 대변지로 역할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모든 일은 회장 혼자의 힘보다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가 있을 때 그 빛을 발휘할 수 있다.”며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독자들은 “조성열 회장은 공직에서 사무관으로 또한 공도읍장과 양성면장을 역임한 경험과 봉사의 이상을 갖춘 지도자로서 향토언론 창달의 참된 지도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안신문 운영위원회 새 임원진은 △회장 조성열 △고문 양장평 조규설 윤동섭 임경호 최춘근 오승호 정운순 박종찬 황호건 △부회장 이종국 오세관 김민주 △이사 김용산 이대연 장혁재 임우근 △감사 최해열 김현치 △총무 이승재 △재무 김상희 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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