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융합·혁신으로 미래교육 준비하자

이재정 교육감, 직원모임서 강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30일 오전 남부청사 다산관에서 열린 새해 첫 직원모임에서 직원들과 대화하며 '소통, 융합,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2018, 우리의 꿈’을 주제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각자 맡은 책임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융합교육을 위해 모든 영역에서 칸막이를 없애고, 다양한 시각으로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 지향적 관점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한 재교육의 필요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연수시스템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교육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성을 인정하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관용의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모든 직원들이 2030년을 향한 미래교육에 대해 개인 간, 부서 간 소통․융합․혁신으로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상공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 골프대회 개최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28일 안성베네스트에서 ‘제18회 안성상공 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지역을 대표하는 120개 업체의 대표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만찬 및 시상식에는 우창용 평택세무서장이 참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현안문제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한영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하루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업무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푸른 필드 위에서 마음껏 즐기시며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건강한 경쟁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끼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아울러, “안성상공회의소는 기부 참여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 관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고자 참가비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연말에 전달할 계획이다”라면서 “오늘 대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참가 기념품과 경품을 협찬해준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덕분에 성황리에 마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친선 골프대회 결과 수상자는 △우승 (주)윤성에프앤씨 이운재 이사 △홀인원 하나은행 안성금융센터지점 박원규 지점장 △메달리스트(남) NH농협은행 안성지부 김형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