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농민像에 빛나는 서운면 고덕수·김진분 부부

새농민 운동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농업 발전 선도농가 다짐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박선영)는 지난 6일 시지부 회의실에서 박선영 지부장, 안성시 새농민회 오세남 회장과 임원, 전임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선정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한 서운농협 고덕수·김진분 부부를 축하 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새농민상()은 자립(自立), 과학(科學), 협동(協同)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고덕수·김진분 부부는 서운면에서 병호농장을 운영하면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두 부부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박선영 지부장은 새농민상() 수상과 관련해 축하하며, 지역사회와 농협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리더가 되길 바란다이달의 새농민상을 고덕수·김진분 부부가 수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농민상에 빛나는 고덕수·김진분 부부는 항상 새농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