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꾼다

농협시지부·삼죽농협·새농민회 환경정화 활동전개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박선영)가 지난 3일 오전 1030분에 삼죽면 삼백리, 용월리 일대에서 박선영 지부장, 삼죽농협 김영배 조합장 및 임직원, 안성시새농민회(회장 오세남)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의 목적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유지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인식을 제고, 농업가치 헌법반영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했다.

 박선영 지부장은 바쁜 영농철 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고자 함께 해 주신데 감사를 드린다, “이런 작은 행사가 쌓여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인식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안성시새농민회는 월례회도 함께 개최해 새농민회원 상호간 농업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농협관련 단체로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안성시새농민회는 매년 4명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발해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왔는데 3년간(3,600,000) 전달하는 등 농촌 인재양성에 적극 노력해왔다.

 안성시새농민회는 또한 지난 3년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총5,800(2,876,000)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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