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문화원에서 서예반 회원으로 지역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장에서 가훈써주기로 큰 호평과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우해종 서예가가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제 99주년 3·1절 및 4·1 만세항쟁 기념 2일간의 해방 행사장에서 김학용 국회의원은 “우해종씨가 애국지사의 숭고한 유지를 받들어 민족정기 선양과 나라사랑 정신함양에 기여한 공이 크다”면서 표창패를 수여하며 공로를 치하했다.
우해종 서예가는 남사당바우덕이 축제, 죽주대고려축제 등에서 가훈써주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 고유 서예를 접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은 물론 안성 행사장을 찾은 외지인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