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야 희망으로 피어나라

시인 유재남

- 빛의 소리

- 새해의 종소리가

새벽하늘을 뚫고 넘어온다.

어서오너라

수천만의 빛으로

더러는 붉게

더러는 희게

우리가 일제히 일어나

너를 맞으리

-무한대의 꿈이여

우리의 소망 속에

살아서 꿈틀대는 것

그 모두가 하나이며

꿈과 희망이 되리니

함께 동경하고

시작하는 이 땅위에서

그로 하여금

목이 터지도록 외치리라

뜨거운 새 빛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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