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금)
아- 빛의 소리
아- 새해의 종소리가
새벽하늘을 뚫고 넘어온다.
어서오너라
수천만의 빛으로
더러는 붉게
더러는 희게
우리가 일제히 일어나
너를 맞으리
아-무한대의 꿈이여
우리의 소망 속에
살아서 꿈틀대는 것
그 모두가 하나이며
꿈과 희망이 되리니
함께 동경하고
시작하는 이 땅위에서
그로 하여금
목이 터지도록 외치리라
뜨거운 새 빛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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