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영양조리과학과, 각종 대회에서 최고 입증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등 연이어 수상 영예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 영양조리과학과가 외식경영 및 국제푸드 대회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먼저 영양조리과학과 이준원 학생 등 4명은 지난 26()한국외식산업학회 춘계학술대회 중 개최된 제3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외식경·조리·관광분야 창업아이디어 제안에서 ‘Re-Table'이란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김지현 등 4명의 학생도 같은 대회에서 로컬 스트리밍 푸드트

으로 입상을 수상했다.

 앞서 김동현 등 2명의 학생은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에서 공동주최한 15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박람회에서 전통발표 식초 레시피로 금상을 수상했으며, 영양조리과학과는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우리밀요리대회

금상 수상 등 매년 각종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외식경영, 조리 최고 대학임이 입증됐다.

 강근옥 자연과학대학장은 영양조리과학과는 현장성과 창의성을 강조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창의적인 음식 아이디어를 많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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