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과 행복 나눔을 위한 ‘청렴실천 봉사대’가 찾아갑니다

감사법무담당관 직원들 어려운 이웃 집안청소·정리정돈 봉사활동

 감사법무담당관(담당관 김진환) 공무원 12명과 안성시 해병대전우회(회장 박희수) 회원 8명은 지난 21일 이른 아침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양성면 동항리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수혜자 맞춤형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혼자 거주하는 몸이 불편한 이웃과 사전방문 면담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고, 평소 시민의 안전 수호와 환경정화 활동 등에 앞장서고 있는 안성시 해병대전우회와 함께 민관 파트너십을 결성하여 시민 행복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데 힘을 모았다.

 감사법무담당관 직원들과 해병대전우회 회원들은 미리 준비해 온 청소도구를 이용하여 집안 곳곳의 묵은 때를 제거하고 부서진 낡은 가구를 정리하는 등 봉사대상자가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고, 작은 정성을 모아 휴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박희수 안성시 해병대 전우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시민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안성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청렴실천 봉사 문화 전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진환 감사법무담당관은 앞으로도 민관 상호협력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안성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