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창조로타리클럽

'정병성 총재 공식 방문 주회' 개최

 국제로타리 3600지구 14지역 공도-창조로타리클럽(회장 류상현) 주회가 초당 정병성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열렸다.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을 오후 5시에 공식 방문한 정병성 총재는 지역봉사와 로타리클럽 활성화를 위한 임원간담회 및 합동주회와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회에는 14지역 샘곡 이문범 지역대표, 정암 김삼영 창립어드바이저, 스폰서클럽 영철 유재용 공도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하여 안성RC, 안성중앙RC, 안성개나리RC, 동안성RC, 서안성RC, 일죽RC, 세린RC14지역 각 로타리클럽 임원과 창조로타리클럽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정병성 총재는 공식 방문 주회에 앞서 14지역대표 및 공도-창조로타리클럽 임원진과 면담을 갖고 로타리 이미지 강화, 신입회원증강, 로타리재단 참여를 위한 기부금 활성화 등을 당부했다.

 이날 주회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신생클럽인 창조로타리클럽 활성화를 위한 각 분과위원회 상임위원장들의 사업계획서가 발표되었으며, 정병성 총재와 회원들 간의 격이 없는 대화의 시간이 이어졌다.

 류상현 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클럽은 회원 모두가 국제로타리재단에 EREY1구좌,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에 클럽장학금 봉사인을 실천하였고, 지구의무분담금도 완결 중에 있다라며 총재가 제시한 3600지구 지구중점사업을 충실히 실천하고 신입회원 증강목표와 로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은 창립 시부터 진행해온 다문화가정 한글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로타리클럽 이미지 강화와 클럽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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