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안태호 새 지회장 취임 '시민과 함께하는 단체' 만들 터

자유민주주의 수호, 발전의 선두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831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역대회장단과 각 기관단체장 그리고 자유총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유원형 회장이 이임하고, 새 회장으로 전 삼죽면 체육회 수석부회장 안태호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안태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성시와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간의 단합을 1순위로 두고 알찬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념을 떠나서 국가안보와 지역사회는 우리가 지킨다는 정신으로 함께 동참 할 수 있는 청년들을 영입하여, 고향에 남아서 고향을 지키는 젊은 청년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활동 하는 안성시 안보지킴이의 젊은 자유총연맹을 만드는 데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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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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