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다양한 취업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한경대학 잡까페 ‘이룸’ 오픈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임태희) 미래인재개발원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들이 다양한 취업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잡까페 이룸(experience room)’을 오픈했다.

 특히 이룸은 재학생 대상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명칭으로,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것과 함께 학생들의 경험을 축적하는 공간이라는 의미인 experience room의 약칭이기도 하다.

 대학일자리센터는 기업체 채용 정보, 취업 노하우 등 학생들이 원하는 취업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학생회관 내 잡까페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한경대학교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도 대학일자리 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재학생, 취업 취약계층, 특성화고교생 등에게 체계적인 진로 및 취·창업 서비스를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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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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