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성시지부 자매결연마을 찾아 일손지원

휴일 불구 20명 참석, 포도밭 정지작업 위해 구슬땀

 농협은행 안성시지부(지부장 박선영)는 지난 3일 자매결연 마을인 일죽면 금산리 율동마을에서 박선영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일손지원을 위해 힘과 정성을 모았다.

 이날 안성시지부 직원 20여명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유준선 농가 포도밭 3,305(1,000)에서 겨울 월동을 위해 정지작업 한 포도나무 가지를 끌어내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박선영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율동마을과 자매결연 14년차를 맞이했는데 앞으로는 더 많은 방문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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