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도시 조성과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힘을 합쳤다’

후원금 기부릴레이 제100호 달성, 연말연시 사랑의 온정 넘쳐

 안성시민장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후원금 기부릴레이 운동이 연말연시를 맞아 기업, 시민 및 공직자의 자발적 참여로 사랑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1221 서울우유안성축산계 300만원(95), 농협은행 안성시지부 300만원(96), 팜스코 500만원(97), 안성맞춤공무원봉사대 100만원(98), 성림산업 200만원(99), 서안성농협을 사랑하는 조합원모임 100만원(100) 기부참여로 기부총액 4 9,660만원을 돌파했다.

 201512월 제1호로 시작된 기부릴레이 운동이 올 1221일 기부로 제100호를 달성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기부에 참여한 관내기업 및 단체들은 작년에 이어 2회에서 많게는 5회째 기부에 참여하고 있어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손수익 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기부를 아끼지 않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2017, 2018년 안성시청 직원들이 봉급우수리 운동으로 모금한 760만원을 기부 할 예정이며, 공직사회 및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해진다라고 전했다.

 안성시민 장학회에 기부는 누구나 11구좌 갖기 운동(1구좌 5천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 현황을 비롯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scsf.or.kr)를 통해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교육협력과 주무관 강동희 031)678-6835, 안성시민장학회 사무국장 김남훈 031)671-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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