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 뉴 새마을운동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 최선

 안성시새마을회(회장 남기철)는 지난 31일 새마을회관에서 남녀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흰떡 나누어주기 봉사행사를 실시했다.

 안성시새마을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사회복지공동 모금회와 공동사업으로 2011년부터 5개년 사업으로 추진,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를 통해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하기위해 15개 읍면동 소외계층 100가정과 아동복지센터 등 시설 10곳을 선정해 가정에는 2kg씩을 그리고 시설에는 20kg씩 모두 400kg을 나누어 주었다.

 남기철 회장은 구제역 등 지역사회가 어수선한 가운데에서도 소외계층에게 작지만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추석맞이 김장해주기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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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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