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취업능력 강화

지역특성 고려한 프로그램 운영

 안성시가 취업을 통한 생계안정과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관내 취업 취약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능력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 취약계층이 자립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인생설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 안성시 맞춤형 취업능력 강화 프로그램은 안성시에서 주최하는 계층별 취업프로그램으로 취업스킬과 안성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취업역량 강화 및 제 2의 인생 설계를 통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내 취업 취약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2019 안성시 맞춤형 취업능력 강화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14시간씩 안성고용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되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1989~1954년생의 미취업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총 20명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안성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의 11 맞춤 알선, 동행면접, 고용과 복지의 연계 등 종합적인 사후관리 취업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안성시 창조경제과 김진관 과장은 이번 취업 교육프로그램이 취업 취약계층 구직자의 취업 및 재도약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구직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취업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anseongjob),전화(031-686-1760)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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