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면 자연인 장영웅

방송 출연료 일체 이웃돕기 기탁



 MBN 채널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한 금광면 장영웅(,60)씨가 지난 14일 방송국에서 받은 출연료 일체(현금60만원)를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금광면 면장 임길선, 민간위원장 황호건)에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지난 10월 출연해 큰 호평을 받은 장영웅씨는 즐거운 마음으로 방송을 촬영하고 받은 출연료를 나만을 위해 사용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진정한 영웅임을 느끼게 했다.

 임길선 금광면장은 이름처럼 우리 시대의 영웅이다. 신체도 마음도 모두 건강한 장영웅님께 감사드린다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된 현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과정을 거쳐 금광면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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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만연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25년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구두 등 물품 기부를 통해 1호, 2호, 3호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3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여성지도자연합회 자문위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3.1운동선양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생활하고 있다. 편 국장은 지난 1982년부터 문화예술 발전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해매다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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