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운석‧백승기 도의원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국도비 확보 협력방안’ 등 주요 현안사업 관련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양운석(더민주, 안성1), 백승기(더민주, 안성2) 도의원은 지난 8일 안성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들과 국·도비 확보 협력방안 등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안성시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안성시 독립운동가 역사마을 조성, 죽주산성 주변 주차장 조성 가능여부 검토, 안성 죽산 문화재 야행 사업, 안성 죽산관광단지 조성사업,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내년도 국비 확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양운석·백승기 도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안성시 주요 현안사업들을 더욱 신경 써서 챙기겠다.”고 약속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031-673-5220/안성시 중앙로 473, 22)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