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규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박석규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이 사회복지 증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수여식에서 사회복지발전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정치사회경제문화환경예술스포츠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박석규 회장은 현재 포럼안성회장 및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안성 사회복지발전과 안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발전혁신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창립한 포럼안성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안성발전 방안을 위한 도시환경, 교육문화, 사회복지, 중소기업, 미래농업, 정치행정 등 사회 각 분야별 현안문제에 대하여 사회 각 분야별 전문가 및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까지 두루 청취하고 토론하고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서 사회복지사가 행복하면 안성시민이 행복하다는 평소 지론처럼 사회복지사의 권익보호와 처우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함께한 회원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그간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이런 큰 상을 받아 책임감이 무겁고 앞으로도 안성시민의 위한 사회복지혁신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참선행자< ‘이웃사랑 한결같은 43년 ’
43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만연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25년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구두 등 물품 기부를 통해 1호, 2호, 3호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3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여성지도자연합회 자문위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3.1운동선양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생활하고 있다. 편 국장은 지난 1982년부터 문화예술 발전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해매다 지원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