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 과학·영어·중국어 캠프 운영

청소년 K-POP 꿈나무 캠프 참가자 모집

 안성시가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2019년도 안성시 청소년 K-POP 꿈나무 캠프참가자 50명을 모집한다.

 캠프 운영 기간은 85일부터 9일까지이며 조별 활동을 통해 보컬부터 댄스까지 단기간에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캠프 마지막 날에는 모든 학생들이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며 K-POP 꿈나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4~3 학생들은 접수기간 내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글로벌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업로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홈페이지 참고하거나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글로벌 평생교육원(670-68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도 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과학, 스쿠버다이빙, 영어, 중국어 캠프도 운영된다.

 모든 캠프는 전액 시에서 지원하고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으며, 통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