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문화상’ 작품 공모

안성소방서, “시민들 적극 참여”요망

 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가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1119문화상작품 공모에 나섰다.

 이번 1119문화상은 문학과 예술작품을 통해 소방안전 문화전파, 확산을 위해 제정·시행하며, 참가대상은 고등학생 이상 모든 국민이 참가할 수 있다.

 공모 부분은 문학 분야는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나 소방관 등을 소재로 한 동화나 소설작품 미술 분야는 화재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미래소방관·과거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 한 상상화와 기록화이며, 최종 선발된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소방청장상 등 표창이 수여되며 총 2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 기간은 927일까지며, 각 분야별 작품접수는 916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하면 된다.

 이번 ‘119문화상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소방청 정책소식지와 제1119문화상 작품집 발간, 11월 소방의 날 행사장에 우선 전시되며 ·도 소방본부와 소방서에 순회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 홍보물 제작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119문화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http://119contest.fire.go.kr)나 소방청, 한국소방안전원,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문화미술협회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테나 4기’ 발대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지난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