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인숙 시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지방의정 발전, 주민화합 큰 공적 인정

 안성시의회 반인숙 의원은 지난 16일 성남시의회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원들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 대상자로 선정된 반의원은 금년에 세린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하였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 자리에는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이 참석하여 축하 꽃다발을 전했다.

 반 의원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제7대 안성시의회가 가진 열린의회, 바른의정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는 물론 의정활동에 더욱 전념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및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지난 26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을 맞은 이날 안성시새마을회(회장 유만곤)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안성시장 김보라 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박명수 경기도의원, 새마을 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 사회단체장, 새마을 전 현직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 새마을의 날 제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념식을 축하했다. 행사는 1부 미양면 주민자치노래교실 합창공연, 대덕면 주민자치밴드 색소폰 연주 초청공연을 2부 행사로 기념사, 축사, 유공지도자 표창, 새마을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총 63명에 대해 새마을운동중앙회장, 경기도지사, 경기도새마을회장, 시장, 국회의원, 안성시새마을회장 상 등이 시상됐다. 유만곤 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의 기본정신과 지역, 정치, 종교, 이념, 사적 이익 추구를 마다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며 누구에게나 함께 사는 따듯한 세상을 만들어가도록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한 뒤 “항상 새마을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