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주 경기남부청장, 안성서 치안현장 방문

성매매알선업주 검거 경찰관, 유공 민간인 표창

 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지난 4일 편안하고 행복하며 신바람나는 직장, 안성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소탈하면서 격이 없는 미소 가득한 웃음에 직원들은 바로 긴장감을 풀고 환하게 배 청장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먼저, 8월 31일 오후 4시 10분경 안성시 서인동 소재 광신로터리에서 휠체어 타고 약 5시간 가량 길을 헤매는 지체장애인을 발견하고 부모님 생각에 안전하게 귀가케 한, 살신성신의 윤 모 씨를 경기 남부청 시민경찰로 선정하고 감사장과 미니흉장을 수여하면서 협업치안의 중요성과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서 성매매알선업주 등 검거 유공으로 생활질서계 허남주 경위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면서 노고를 치하했다. 바로 이어진 직원과의 간담회에서는 4월 18일자 분과된 형사과 환경개선, 생활질서계 단속 후 처리에 대한 어려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경찰의 본분이며, 경찰이 조금 더 고생하면 주민이 더 안전하고,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바로세우는 수사구조 개혁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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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행자< ‘이웃사랑 한결같은 43년 ’
43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만연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25년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구두 등 물품 기부를 통해 1호, 2호, 3호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3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여성지도자연합회 자문위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3.1운동선양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생활하고 있다. 편 국장은 지난 1982년부터 문화예술 발전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해매다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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