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 중흥 통해 감각‧색깔 있는 지역문화 창달할 터”

안성문화원 15대 이문범 원장 축하 속 취임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에게 고문패를 주는 이문범 원장

 안성시민들은 “문화의 가치가 국력이 되는 또 사회발전의 원심력이 되고 있는 문화융성 시대를 맞아 향토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나갈 주인공이 바로 안성문화원 15대 회장에 당선된 이문범 제일산업 대표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이문범 원장은 “역사를 통해 문화의 가치를 축적한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안성은 보물과 각종 향토 문화재가 산재되어 있는 문화재 최고 지역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안성은 예로부터 예향의 고장으로 이제 고유한 문화를 잘 보전, 선양해 지역민에 긍지와 자부심을 삼고 이를 정체성화 시킬 때가 됐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문범 신임 원장은 현재 △(사)경기교육공동체 이사 △보체초교 운영위원장 △안성경찰서 보안자문위 부위원장 △새마을금고 부회장으로 교육과 지역 안정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온 큰 덕목의 지도자이다.

 더구나 △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경기도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 △만정초교 운영위원장 △국제로타리 3600지구 14지역 안성대표 △안성로타리클럽 43대 회장 △안성시민장학회, 문화원 이사를 역임한 높은 지도력을 갖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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