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료센터 안성 이전 주민설명회 개최

김보라 안성시장, 지역 주민 의견 듣고 협조 구해

 안성시가 현재 경기도 파주시 소재 축구국가대표포털 트레이닝센터에서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가 대림동산 내 우리은행 연수원으로 이전되는 것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27일 가졌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등 시 관계자와 이전지 인근 지역 이장,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정된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경증 확진자 치료기관으로 7개 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에서 6개 반(운영총괄, 운영지원, 의료지원, 시설관리, 질서유지, 구조구급반)이 구성되고, 총 60명의 의료·행정 인력이 배치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많은 선진국에서 우왕좌왕하며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할 때,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방역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위험에 처해있는 우리 동포들을 귀국케해 감염예방 및 치료를 성공적으로 해왔다”며 “이는 결코 정부만 잘해서 된 것이 아니라,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정부를 믿고 따라준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불안함을 호소한 한 시민에게 “경증환자가 머물 수 있는 센터가 있기에, 치료가 꼭 필요한 중증 환자들이 병원에서 제 때 치료받을 수 있는 것”이라며 “코로나19 청정구역인 안성시에서 큰 양보와 미덕으로 받아들여주길 요청”했다.

 이어 “주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방역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생활치료센터를 직접 자주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안성 생활치료센터는 5월 31일까지 잠정 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다 다름 꿈터’ 참여자 모집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이주배경(외국인) 청소년 대상 학업·사회적응 지원사업 ‘다 다름 꿈터’ 참여자를 1월 28일까지 모집한다. ​ ‘다 다름 꿈터’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동체 프로그램, 한국어 교육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성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감정코칭, 리더십 공동체 활동을 시작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급수 취득을 목표로 매주 화·목요일 한국어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예술·체육·미디어 분야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외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신청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화(031-671-0631) 접수 후 신청서를 이메일로 발송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www.acw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희열 관장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다르다’는 이유로 위축되기보다, 각자의 다름이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꿈을 키우며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