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 개선 시범거리

도 음식문화개선 시범거리로 재지정

봄맞이 대청소

 안성시 음식문화개선 시범거리인 한경대 후문 일대의 안성맞춤 먹거리타운 상가번영회(회장 김만형)는 지난 17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범거리 주변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안성시 음식문화개선 시범거리인 맛길2007년 경기도에서 선정되어 그동안 안성을 대표하는 먹거리 타운으로서 대학생 및 직장인, 일반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상가번영회 관계자는 최근 구제역 AI 등으로 경제가 매우 어렵지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한마음이 되어 맛길을 찾아오는 이용객에게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하게 되었다다시 찾고 싶은 맛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도 안성맞춤 먹거리 타운이 올 경기도 음식문화개선 시범거리로 재 지정되었다면서 상가 번영회 회원들과 합심해 좋은 식단 실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으로 음식문화 자율실천 정착이 되는 모범적인 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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