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 청년회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안성시에 기탁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청년회가 지난 4일, 저소득 장애인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정창민 안성시협의회 청년회장은 “우리지역에는 재능이 있으나 어려운 가정형편 및 후원처 부족으로 본인의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번 성금은 재능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하는 마음에 회원들이 정성을 모으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최소한 우리 주변에서 만큼은 어려운 생활형편 등으로 아이들의 소중한 꿈이 펼쳐볼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안성시에서도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지원하는 일에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을 찾아 알차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청년회에서 기탁한 성금은 관내 재능을 가진 저소득층 장애인 학생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