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7대 후반기 원구성 마쳐

신원주 현 의장, 의장 연임
부의장 유원형, 운영위원장 송미찬 선출

 열린의회 바른의정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안성시의회가 7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안성시의회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188회 정례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신원주(더불어민주당) 의장이 재적 의원 8명 가운데 과반을 넘긴 7표를 얻어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속개된 선거에서 유원형(미래통합당) 의원이 부의장에, 운영위원장은 송미찬(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선출되어 2년간 후반기 의회를 이끌게 됐다.

 신원주 의장은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의원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의원님들께서 원활하게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솔선수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유원형 부의장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인정받는 의회, 열심히 일하는 의회라는 평을 들을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연임된 송미찬 운영위원장은 “앞으로 운영위원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신원주 의장은 재선이며, 유원형 부의장과 송미찬 운영위원장은 초선이다. 한편, 제7대 안성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7월 1일 시작해 2022년 6월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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