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파트너 ‘단비’와 함께 지역사회 치매극복의 중심에 서다

안성시,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인식개선에 앞장

 치매성 환자 300만 시대를 맞아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1일 김보라 안성시장과 직원들이 함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파트너가 되기로 다짐하고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앞장서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파트너가 되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캠페인 및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어르신 작품집 제작, 치매파트너 단비와 인증샷, 희망카드 작성 등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 직원들이 앞장 서 이웃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치매에 대해 한걸음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주간으로 지정하여 치매가족, 안성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치매극복단체 및 협약병원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동네방네 치매극복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예방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고사 직전 지역언론,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으로 활성화 모색한다
지방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언론(지방일간지,지역주간지)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추진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학영 국회부의장,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오경 민주당 간사를 비롯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윤덕, 박수현, 양문석, 이기헌, 조계원 등 국회의원 8명이 한국지역신문협회, 한국지방신문협회와 오는 9월 25일 오전11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 봉화신문 대표)와 시도 단위에서 발행되는 대표적 지방일간신문 9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이동관, 대구매일신문 대표)는 ‘국민이 직접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지원금을 주도록 함으로써 고품질 저널리즘을 견인하고 언론사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투명하고 공정한 미디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디어바우처법 제정 토론회를 임오경 등 8명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박수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언론에 대한 이해가 깊은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