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에 양운석 의원 선정

조례 개정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감염병 2차 감염 예방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 공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양운석 의원(더민주, 안성1)이 18일 모범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양 의원은 재난·재해의 원인을 분석, 소방재난본부에 전기화재와 주거공간 화재에 대한 철저한 예방 계획 수립을 촉구하였고, 안전관리실에는 총체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저수지 안전점검과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관련 부서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요청하는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코로나19 대응 소방공무원 보호하고자 ‘경기도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에 관한 조례’를 개정,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와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했으며, 지난 8월 안성 수해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피고 수해복구 방안 마련과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등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도의회 소식지를 통해 경기도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홍보하고 의회와 도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양운석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주민의 곁에서 목소리를 듣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해준 것 같다”며, “2020년 한 해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더욱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아 다가오는 새해에도 도민의 안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운석 의원은 지난 17일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에서 주관한 제9회 우수의정대상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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