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리모델링 시범단지 추가 선정

道 "높은 인기에 8곳으로 확대"

 경기도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1기 신도시 등 경기도내 다수 지역의 노후 공동주택의 리모델링 시행이 큰 인기를 받으면서 추가적으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초 도는 올해 2개 단지의 리모델링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었지만 지난달까지 진행된 공모에 5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자 대폭 확대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공동주택 단지를 기존 2곳에서 6곳을 추가 선정해 8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도의 확대 계획은 다양한 상황의 공동주택 단지를 시범사업에 참여시킴으로써 성과 분석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에 필요한 추가 예산은 9억 원(시·군비 포함 총 18억 원)으로,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시켜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경기도의회 예산안 심의를 거치게 된다. 추가 선정되는 6개 단지는 지난 2월 실시된 시범사업 공모에 지원해 현장평가(2차 평가)를 통과한 공동주택 단지 중 최종 선정된 2개소 외 차순위로 결정된다.

 도 관계자는 "당초 공모에서는 수요예측이 어려워 최소 수량으로 사업 규모를 계획했으나 실제 신청이 많음에 따라 다수의 사례 확보가 가능해 추가 선정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이 사업은 각 공동주택 단지 여건에 맞는 리모델링 방안을 제시하고 사업성 분석 및 가구별 분담금 산정 등에 필요한 컨설팅 용역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선정 단지는 관할 시·군에서 단지 여건에 맞는 리모델링 방안 제시 및 사업성 분석 등 컨설팅 용역을 수행하게 되고, 도는 이에 필요한 컨설팅 용역비 50%를 지원한다.

 도는 2개소 지원을 목표로 2월 대상 단지 선정 공모를 진행했고, 도내 17개 시·군의 111개 단지가 경쟁에 뛰어들어 공동주택 리모델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우선 선정된 2곳(고양시 문촌마을 16단지 뉴삼익아파트, 안양시 초원부영아파트)은 6월 각 소재 시 주도로 용역이 추진되며, 추가될 6개 단지는 예산 최종 확보 후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정례회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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