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혁신교육의 새 장을 열다’

초중고 함께 성장하는 2030 안성 미래형 지역혁신 추진

 안성교육지원청이 2030 안성 미래형 지역혁신 강화를 통해 2022.3.1.자 안성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교 총 56개교 중 95%인 53개교를 혁신학교로 확대 전환, 지역혁신 교육생태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30 안성 미래형 지역혁신 계획을 수립, 공교육 정상화를 넘어 새로운 상상과 도전으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안성형 혁신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혁신공감학교를 혁신학교로 전환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학교와 지자체 전문가로 안성 미래형 지역혁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혁신에 관한 방향을 설정했고, 혁신교육운영협의회, 혁신네트워크, 실천연구회, 혁신교육포럼, 마을교육 협의회를 병행하여 운영하면서 관내 초・중・고 학교급별 학교장과 혁신부장을 대상으로 ‘혁신전환 공감토크’를 진행했으며, 학교별 학부모(학교운영위원회) 대표 약 220명이 참여하여 ‘입시를 넘어선 혁신’이라는 부제로 혁신교육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통해 안성 지역형 혁신교육의 의미와 본질을 살폈다.

 혁신공감팀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지역혁신 공감토크’는 혁신교육과 혁신학교, 혁신학교 학력, 혁신학교 생활지도 주제로 진행하여 혁신교육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면서 많은 학부모의 공감뿐만 아니라 단위학교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운영위원회의 공감을 끌어냈다.

 혁신 12년 차 종합평가 교인 경기창조고는 6월 1일에 대면・비대면으로 고3 수업(국・영・수・사・과)을 관내 교육공동체에 공유했고, 혁신 2년 차 성장 나눔 교인 양진중학교도 6월 30일 스마트교실을 대면・비대면으로 공유하여 지역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