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고교동아리 지원 나서

한국폴리텍여대 ‘경기 창조고’활동 지원

 공도읍에 소재한 국내 유일의 이공계 여성 특성화 대학인 한국폴리텍여자대학(학장 오승재)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지난 4월부터 신생고교인 경기창조고등학교 동아리 지원에 나섰다.

 폴리텍대학은 새로이 인근에 개교한 경기창조고 동아리 활동 지원 요청에 따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차원에서 실습재료 지원을 포함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으며 패션디자인과 김인화 학과장은 지도교수를 흔쾌히 자청했다.

 이에 따라 최근 폴리텍대학 패션디자인 실습실에는 주말을 이용해 경기창조고 학생들이 패션스페셜리스트 직무, 손바느질 실습, 펠트로 핸드폰고리 만들기, 티셔츠 황토염색, 페이스페인팅, 재봉기 사용법, 직선박기, 곡선박기, 패션소품 제작하기 등 동아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데 동아리 작업은 오는 101일까지 계속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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