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복지재단, 제9회 한길한마당 행사 개최

사랑나눔바자회, 알뜰마당, 먹거리 마당 등 다채롭게 진행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이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안성시 장애인복지관 앞마당에서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행사 및 제9회 한길한마당, 2022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길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재단 산하기관이 공동 주관하는데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알뜰마당, 먹거리 마당, 체험마당 등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한창섭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귀한 나눔을 해주시는 후원 업체 및 지역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개최하는 ‘한길한마당’ 행사는 바자회와 발표회가 격년으로 운영되며, 지역 내 장애인식개선을 비롯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통합 환경을 조성하여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바자회의 수익금은 장애인 및 지역사회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 070)8187-9041)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죽산·일죽 지역 현안 해결 위한 간담회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지난 22일 소통회의실에서 죽산면·일죽면 지역 주민들과 지역 내 주요 현안 해결을 위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집중호우로 붕괴된 죽산 제1교의 신설 교량 건설 및 기존 세월교 철거 문제, 그리고 일죽면 청미천 둔치 주차장 대형버스 진입 문제 등이 집중 논의 됐다. 죽산 제1교 신설 교량은 2027년 준공 예정이며, 이에 맞춰 기존 세월교는 하천 기본계획에 따라 철거될 계획이다. 그러나 죽산면 하구산 마을(대표 김주호) 주민들은 최소 한 개의 세월교를 유지해 통행 편의 등을 보장해 달라 요구했다. 이에 관련 부서는 안전과 유수 흐름을 고려한 계획임을 설명하며,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 했다. 이어진 일죽면 청미천 둔치 주차장 관련 간담회에는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종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죽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형 버스 진입 방안과 화물차 장기 주차 방지를 위한 차단기 설치 요청이 제기 됐다. 이에 관련 부서는 해당 주차장이 ‘주차장법’상 정식 주차 장이 아닌 편의시설로 분류되며 안전상 제한적 운영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정열 의장은 “지역 주민들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