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복 일죽면통합방위협의회 회장 참봉사

구충제 2만8,000갑 기부, 주민 건강 챙기기 앞장

 지역 안전과 발전의 중추적 단체인 일죽면통합방위협의회 이광복 회장이 건강을 지키는데 가장 중요한 약품인 구충제 2만8,000갑(싯가 1천400만원 상당)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6일 이원섭 일죽면장에거 기탁했다.

 주천약품 회장인 이광복 회장은 “의료계에서 구충제를 정기적으로 복용해야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데 몸속에 있는 각종 충들이 당장 몸에 진통을 주지 않으면서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경향이 있어 걱정이 된다”면서 “구충제 복용으로 질병 없는 사회, 건강한 가정이 되길 소망했다.

 이광복 회장이 서울서 생활할 때 출향인간 교류와 결속이 중요하다고 보고 재경일죽향우회 조직, 고향농산물 팔아주기 운동과 일죽면 행사에 출향인들이 많이 참여, 더불어 함께 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었다.

 이 회장의 주도로 향우회가 잘 운영하는 것을 본 수도권 출향인들이 이 회장을 재경안성산악회 회장으로 추대했고, 재경안성향우회를 다른 출향단체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결속 최고 단체를 만든 역량 높은 모범지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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