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농협 정지현 조합장

함께하는 경기농협조합장像 영예
농업인 실익증진, 일손부족 고충 해결

 변화와 혁신으로 함께하는 경기농협상을 구현하고 있는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가 금광농협 정지현 조합장을 우수 조합장으로 선정해 ‘함께하는 경기농협조합장像’ 상패를 수여했다.

 김길수 본부장은 정지현 조합장이 “농업인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서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과 농협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지난 12월 7일 치하했다.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금광농협 정지현 조합장이 고령화 및 일손부족의 고충이 있는 농업인을 위해 벼육묘 사업을 실시하고 모식재, 비료 살포, 항공방제, 탈곡까지 농작업 대행 사업을 논스톱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관할지 내 주작목인 고추와 가지에 대한 작목반 운영 등 농가 소득제고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중장비, 농업용 로우더, 지게차 등 위탁 교육비용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 홍보‧판매, 판로개척 등 농업인 실익증진에 노력해온 공적이 높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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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날은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 및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은 서두에서 이렇게 밝힌 뒤 “노인인구 천만 시대에 간혹 노인을 사회적 부담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천덕꾸러기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개인주의적 사고방식은 버리고 조부모와 부모, 노인을 위한 가족과 이웃의 따뜻한 배려가 독거노인 문제를 해결하고 지금처럼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준 노인 분들을 존경어린 고마운 시선으로 바라볼 때 세대간 격차를 뛰어넘어 아름답고 정겨운 사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 지회장은 이어 “항상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봉사하고 이웃과 주위를 보살피며 사는 어른신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며, 바로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우리 모두 몽니 가득한 노인으로 살지 말고 항상 존경받는 너그러운 어르신이 되도록 남은 인생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면서 “사람은 늙어가면서 건강, 돈, 일, 친구, 꿈들을 상실한다고는 하지만 살면서 축전한 지혜들은 후세에 남겨 줄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오늘이 가장 젊은 나이임을 명심하고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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