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 의원,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영예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종합 모니터링 통해 우수의원 선정, 이번이 세 번째 수상
“尹 정부 들어 보건복지영역 공공성 후퇴…적극적인 의정활동 통해 민생 살뜰히 챙길 것”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26일 2022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은 감사 기간 전체(2022.10.4.~10.20.)를 모니터링해 정책질의 등을 평가, 올해로 5번째를 맞이했다.

 최혜영 의원은 2020년 등원 이후 3년 연속 국리민복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편, 더불어민주당이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역시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등 성과를 나타냈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최혜영 의원은 △장애인 학대 발생 거주시설 대상 처벌 강화 및 정부보조금 환수 촉구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회복 체계 구축 △장애인 일자리 사업 관리 강화 및 직무 개발 등 장애인 기본권 증진과 관련한 질의 외에도 △필수의료과목 기피 및 인력 부족 해결 촉구 △SPC 노동자 끼임사고에 따른 작업장 위생 및 안전점검 필요 △화장품 스킨부스터‧유사담배 등 국민 건강 및 안전과 직결된 다양한 의제를 다뤘고, 이와 같은 성과가 평가에 반영되어 국리민복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로 선정된 최 의원은 “윤석열 정부 들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이 축소됨은 물론 보건복지 분야의 공공성이 훼손되고 있는 가운데, 국정감사 정책질의를 통해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 국민의 삶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애쓴 점을 높이 사주셔서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생 챙기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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