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산림조합, 전국 최고 조합 됐다

조합원 운영 전국 최우수조합 선정 영예

 안성시산림조합(조합장 김현치)이 2022년 조합원운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신규조합원·준조합원 가입실적, 조합원출자금 실적, 조합원 홍보실적, 조합원 운영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이번성과는 2021년 상호금융 종합평가 금상수상, 2021년 경영향상평가 우수조합 선정에 이은 성과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원가입, 각종홍보활동, 조합원 복지증진, 조합원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창립60주년 기념 직거래장터(대추·표고·감)를 진행하여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였고, 산사태 피해목을 수거한 재원으로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원하는 조합원에게 나무문패를 무료로 제작하여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장애인 교육지원, 불우이웃 나눔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적 사회 참여활동도 활발히 진행했다.

 안성시산림조합은 “저희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지위향상과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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