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대장 이·취임식

취임회장 김장수·김상희, 사명감 갖고 활동 최선 다짐

 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가 17일 더에이더블유컨벤션에서 2023년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대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병주 부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양운석 도의원 등 지역 인사들과 의용소방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김선용·김인자 연합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어 취임하는 김장수·김상희 연합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임하는 김선용·김인자 연합회장은 지난 3년간 수많은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각종 예방활동을 보조하며 안전한 안성시 만들기에 힘썼으며 더불어 의용소방대원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에 대해 공로패를 받았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임 연합회장·대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임 연합회장·대장들도 가장 신뢰받는 봉사조직으로 사명감을 갖고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