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새마을금고&안성맞춤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안성새마을금고(이사장 이용우)와 안성맞춤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이 지난 18일 안성시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성시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안성새마을금고와 안성시 대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는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창출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통해 공통의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안성새마을금고 이용우 이사장은“양 기관의 상호 협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안성새마을금고도 노인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홍보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 이종숙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는 안성새마을금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참여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박광수 월남참전유공자회 회장
국가를 위해 헌신해온 보훈 영웅들의 모임인 안성시국가유공자협의회 새 회장에 박광수 월남전참전국가유공자회 안성시지회장이 취임했다. 박 회장은 세계자유수호 전쟁인 월남전에 참전해 한국 국군의 우수성과 명예를 높인 참전 용사로 전선에서는 선봉용사로 퇴역 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역군으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해 온 모범 보훈단체장이다. 박 회장은 “타 시·군에는 연합회가 법정단체로 인정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안성시에는 현재까지 조례가 제정되지 않고 있어 임의단체로 역할만 하고 있다”면서 안타까운 어조로 문제점을 지적한 뒤 “보훈시책을 근본적으로 혁신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정부가 보훈 정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정책 역량을 높이고 있는 이때 안성시만 수당 인상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라면서 “고령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참전 용사들의 예우차원에서 시와 시의회가 합의점을 조기에 찾을 것”을 요구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 보훈 단체간 유기적 관계 설정과 합동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면서 “시청에서도 더 큰 관심과 보훈 발전에 힘써주고 시민들께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풍토 정착에 힘써줄 것”을 덧붙여 요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