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성로타리 클럽, 봉사실천

‘한길마을’에 쌀 100kg 후원물품 전달

 동안성로타리클럽(회장 박달희)이 지난 7일 안성쌀 100kg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한길마을(원장 한미화)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한길마을 거주인들의 건강한 먹거리로 제공될 예정이

다.

 박달희 회장은 “동안성 로타리 클럽 회원들의 온정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발전과 변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길마을 한미화 원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동안성 로타리 클럽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 인사를 전한 뒤,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삼면에 위치한 한길마을은 한길복지재단이 운영하는 30인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일상생활, 사회적응, 직업훈련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려 살면서 자립의 꿈을 이루고 사회통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